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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메간폭스 성경험 고백 메간폭스 2명 ‘내숭일까?’ 메간폭스 “남자경험 단 2명”

톱스타 메간폭스 성경험 고백 메간폭스 2명 ‘내숭일까?’ 메간폭스 “남자경험 단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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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23)가 자신의 성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폭스는 영국판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4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남자친구가 많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폭스는 “난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성에 개방적이지 않다”고 답하며 “평생 딱 두 명의 남자와 잠자리를 함께 했다. 그 첫 번째는 학창시절 첫사랑이고 두 번째는 브라이언(전 약혼자)이다”라고 대답했다.

또 “사랑이 없는 관계를 혐오한다. 난 ‘원나잇스탠드’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의외로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

개봉을 앞둔 새 서부액션영화 ‘조나 헥스(Jonah Hex)’에서 ‘레일라’로 출연하는 폭스는 베드신 촬영 때도 “속옷을 입고 가슴에는 실리콘커버를 사용했다”고 말하고 “내 몸을 함부로 드러내기 싫다”고 밝혔다.

폭스는 그 동안 스스로가 양성애자임을 당당히 밝히고 이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자신의 이미지가 “모두 언론과 영화제작자들이 만들어낸 허구”라며 “이제는 나의 진실된 모습을 봐달라”고 호소했다.